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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판문점 방문 권영세 장관에게 ‘꼴불견의 극치’ 맹비난...식민지괴뢰 언급도
북한, 판문점 방문 권영세 장관에게 ‘꼴불견의 극치’ 맹비난...식민지괴뢰 언급도
  • 윤형선 기자
  • 승인 2022.12.05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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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판문점을 방문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시설 현황을 살펴보며 관계자들에게 현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 통일부)
지난달 29일 판문점을 방문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시설 현황을 살펴보며 관계자들에게 현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 통일부)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지난달 29일 판문점을 방문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을 향해 욕설까지 섞어가며 맹비난 했다,

매체는 최근 남조선에서 할일이 없어 밥그릇만 축낸다는 통일부가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토론회니, 강연이니 하는 쓸데없는 놀음을 아무리 벌려놓았어도 별로 여론의 관심을 끌지 못하게 되자 권 장관이 판문점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권 장관이 공포에 질린 눈으로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며 대화진정성과 같은 낱말을 외워대다가 북의 핵위협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청을 돋구어대고 나중에는 그 누구의 체제안전이니, ‘미래, ‘근본적인 고민이니 하며 우리의 신성한 존엄과 체제까지 감히 걸고 들었다고 했다.

또한 미국의 한갖 충견이고 식민지괴뢰인 주제에 안전미래를 입에 올린 것 자체가 꼴불견의 극치라며 자신들의 군사적 위력 앞에 혼비백산하여 대양건너 미국상전은 물론 천년숙적인 일본반동들에게까지 매달려 죄 많은 목숨을 부지해보려는 것이 바로 괴뢰들의 가련한 몰골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남조선 내부에서 각계각층이 극심한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을 초래하고 극악무도한 폭압통치에 매달리는 윤석열 역도의 퇴진을 요구하여 거세게 들고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라면서 남한 상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매체는 마지막으로 밥통부', '공밥부'로 몰리우는 괴뢰통일부 수장의 체면을 세워보려고 판문점을 싸다녔지만 남조선민심은 '대결부'로 낙인된 괴뢰통일부에도 싯누런 가래침을 뱉은지 오래다"라며 "반공화국 대결은 곧 무덤길"이라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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