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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통일+센터’가 23일 정규개관했다.
통일부는 2018년 9월 전국 최초로 인천시와 협력해 시범센터를 개관해 운영했고, 2025년 1월부터 인천시에 운영을 이관하여 재개관하게 됐다.
‘통일+센터’는 지역 사회에 통일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통일부가 인천광역시와 협력해 조성한 것으로 앞으로 각 지역에 설치될 전망이다.
현재 권역별 정규 ‘통일+센터’로 △호남센터(1호, 목포, ‘23.9.8.) △강원센터(2호, 춘천,
’24.10.25.) △인천센터(’25.1.23.) 개관이 완료됐고, 올해 하반기에 경기센터(의정부, ‘25.7월),
충청센터(홍성, ’25.11월)가 개관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 송도미추홀타워 9층에서 개최된 개소식은 △현판 제막식 △경과 보고 △인천시 정책기획관 기념사 △통일부 참여소통과장 환영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준영 통일부 참여소통과장은 “접경지역과 국제도시로서의 인천의 강점을 살려 인천통일+센터가 지역사회의 ‘작은 통일부’로서의 역할을 ㆍ다해 ‘최초*를 넘어 최고’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담당 부서 통일협력국(02-2100-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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